이번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날 경우 '젬백스가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또한 젬백스의 ‘GV1001에 대해 국내 식약청에서도 전폭적인 관심을 보여 임상시험을 적극 추진중이다. 췌장암은 불치병중의 불치병으로 알려져있어 시장성이 큰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7일 식약청에 따르면 최근 임상3상에 들어간 췌장암 면역치료제 ‘GV1001’의 국내 임상시험 실시를 위한 설명회를 오는 30일 개최한다.
젬백스 관계자는 2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영국에서 진행중인 임싱시험 3상은 사실상 막바지에 접어든 것이나 다름없다"며 "영국 식약청에서 확정한 환자 1110명 중 현재 800명이 모집돼 임상시험이 진행중이고, 내년 하반기 정도면 임상시험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GV1001’의 임상시험 마무리 후 인허가 절차가 완료되면 이를 토대로 유럽시장 전체를 공략해 나아갈 것"이라며"이미 운송·약품제조업체인 '노르웨이 젬맥스'가 벨기에, 덴마트, 프랑스, 영국을 오가며 사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제품 시판만 되면 유럽연합 각 국을 공략하는 데 문제는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젬백스는 또 지난27일 4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줄기세포뱅크가 보험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독립법인대리점(GA) A+에셋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혀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젬백스 관계자는 "A+에셋은 영업사원만 1800명을 채용할 정도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회사"라며 "향후‘GV1001'가 모든 과정을 거쳐 시판될 시,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A+에셋은 금융·보험·부동산·투자상품 등을 고객의 재정상태에 맞게 맞춤형 컨설팅을 해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계열사인 A+라이프를 필두로 상조를 비롯한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