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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메탈, 합금철 전기로 화입식 실시

지속적인 생산규모 확대로 글로벌 1위 합금철회사 도전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8.27 15: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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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부메탈이 27일 강원도 동해공장에서 50MVA급 전기로 화입식을 가졌다.

화입식을 가진 전기로는 동부메탈이 연말까지 증설하는 전기로 3기 중 하나로, 2개월간의 ‘HOT RUN’을 거쳐 1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간다.

신설된 전기로는 합금철업계에서 국내 최대 용량으로, 동부메탈 자체 엔지니어링 기술로 완공됐다. 나머지 전기로 2기와 극저인탄소(ULPC) 설비 2기, 정련로 1기 등 증설작업도 12월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3000억원가 투자된 이번 증설은 고부가가치 합금철제품인 ‘ULPC(Ultra Low Phosphorus Carbon: 극저인탄소 훼로망간)’ 제품의 양산체제를 구축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ULPC는 가벼우면서도 높은 강도를 가진 철강제품 생산의 필수 부재료로서, 주로 초경량 자동차용 강판과 제진용 강판 같은 고부가가치 철강제품의 생산에 사용된다.

동부메탈은 이번 증설 작업을 계기로 글로벌시장 경쟁력 우위를 확고히 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시장 지배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 생산규모도 지속적으로 늘려 100만톤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