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7일 경찰청은 신호교차로내 '좌회전 유도차로(Extended Bay)'를 설치해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은 내달 15일부터 2개월간이며 서울 답십리역사거리 등 전국 주요도시 90개 교차로에 도입된다. 좌회전 유도차로는 직진신호 동안 빈 공간인 좌회전차로 앞쪽 교차로 내부에 좌회전 차량이 대기할 수 있도록 설치된 차로다.
경찰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같이 국토가 좁고 교통량이 많은 일본의 대부분 교차로에 '좌회전 유도차로'가 설치돼 있다"며 "좌회전 대기공간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도 소통과 안전을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