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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왜곡 된 할머니 사랑 가슴 아파” 심경고백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8.27 15: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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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이미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더에이미' 쇼핑몰 CEO 에이미가 최근 방송에서 한 발언을 두고 논란이 벌어진데 대해 가슴아픈 심경을 고백했다.

에이미는 27일 저녁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E!TV ‘E!뉴스코리아’에서 “얼마 전 한 프로그램에서 한 발언 때문에 오해를 받아 큰 상처를 입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할머니는 베푸는 걸 좋아하는 인자한 분이셨다”며 “이 사실을 알면 화가 나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다시 살아 돌아오실 것 같다”며 울먹이기도 했다.

또한 “빈부격차가 심한 학교여서 친구들이 배가 고프다고 하면 밥을 사 먹이곤 했는데, 이야기를 하다 보니 마치 자랑처럼 과장 된 것 같다”며 “의도와는 다르게 편집된 영상과 왜곡 된 할머니의 사랑이 가슴아팠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미는 최근 방송에서 “배고픈 친구에게 100만원을 줬다”, “어린시절 친구집도 다 비슷한 환경이어서 부유한지 몰랐다”등의 발언으로 지나치게 ‘돈자랑’을 한다는 질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