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08년과 2009년 두 번의 내한공연을 통해 무려 3시간에 달하는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한국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열혈 그룹 잼프로젝트가 2010년 결성 10주년을 기념하여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9월4일 한국을 다시 찾는다. 10주년 기념 타이틀 MAXIMIZER ~Decade of Evolution~ 은 잼프로젝트가 걸어온 역사이자 애니송의 발전의 시간이었던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로의 희망을 내포한다.
약 4개월간 총 20회 공연 일정의 이번 투어는 지난 6월12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개시하여 현재 일본 열도는 물론 해외 공연 국가인 대만, 홍콩, 한국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9월17일, 18일 이틀간의 도쿄 공연 (무도관) 바로 직전에 배정된 한국 공연은 지금까지의 내한 공연을 뛰어넘는 최고의 무대로 9월 초 늦여름을 한방에 날려줄 것이다.
전곡 잼프로젝트의 오리지널 넘버로 수록된 (6월9일 한일 동시발매) 잼프로젝트 10주년 기념 앨범 MAXIMIZER는 잼프로젝트의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경륜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 타이틀 곡을 포함한 다양한 신 곡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슈퍼로봇대전 등 잼프로젝트 최고의 힛트 곡들도 빠짐없이 레퍼토리에 포함된다. 또한 특별히 한국 팬들을 위해 한국어로 한국 애니송 메들리를 들려줄 계획이라 한다.
JAM is JAPANESE ANIMATION-SONG MAKERS !! 애니메이션 주제가(이하 애니송)에는 ‘영혼’이 살아 숨쉬어야 한다는 신념과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에 걸 맞는 수준 높은 주제가’라는 모토 아래 2000년에 7월, 일본 애니송의 전설로 불리는 미즈키 이치로(마징가Z 주제가 부름)와 현 잼프로젝트 리더인 카게야마 히로노부, 엔도 마사아키, 사카모토 에이조, 마츠모토 리카 이렇게 5명의 애니송 톱가수가 모여 수퍼 프로젝트 JAM Project(Japan Animation-song Makers)가 탄생하였다.
잼프로젝트는 결성 이래 5개의 정규 베스트 앨범, 33장의 맥시 싱글 발매 등 100여 곡을 발표하며 지난 10년간 수많은 라이브 콘서트와 음반 발매 등 평균 연령 40세 이상의 연령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 않는 열정을 과시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OVA 엑스드라이버의 주제가 <질풍이 되어라>, OVA 진 게타로보 주제가 <STORM>, TVA 소울테이커의 주제가 <SOULTAKER> 및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주제가 <강철의 메시아>, <GO>, <SKILL> 등이다. 현재는 원년 멤버인 미즈키 이치로와 사카모토 에이조, 마츠모로 리카가 하차하고 그 자리를 후쿠야마 요시키, 키타다니 히로시, 여성 애니송 가수의 넘버 원 오쿠이 마사미가 합류하여 보다 원숙한 모습을 갖추었다.
잼프로젝트는 일본 내에서는 애니송 뿐 아니라 J-POP 팬들에게도 지지를 얻으며 폭넓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고, 매년 전국 투어를 매진시키며 애니송의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하고 있다. 한국 역시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으며 특히 국내 모 노래방 기기에 최다 수록 곡을 가진 일본 가수라는 기록을 갖고 있기도 하다.
아시아 및 유럽, 북미와 남미 등 매년 해외 공연을 통해 세대와 공간을 초월하는 노래로 애니송 팬들에게 긍지를 심어주는 잼프로젝트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애니송 아티스트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