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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증권 신천지점 강정헌 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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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동제약(009290)은 우황청심원과 쌍화탕을 일반의약품을 주력으로 하던 제약업체다. 최근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등으로 일반 유통영업부문에 진출해 음료매출이 총 매출의 60%에 달할 정도로 비중이 늘었다. 최근 증시 조정기에 제약업종 중 관심을 가질 만한 종목으로 판단된다.
첫 번째 투자포인트로는 안정적 수익구조와 재무안정성을 들 수 있다.
동사는 비타500을 연 매출액 1000억원대의 대형제품으로 성장시키며 비타민드링크제 시장을 선도한 데 이어 2006년 옥수수 수염차를 팔아 큰 성공을 거두는 등 일반 음료 부문에서 우수한 제품 기획력과 마케팅ㆍ유통 능력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6월과 7월에는 한국기업평가와 한신정평가에서 두 제품에 대한 매출 집중도(2009년 기준 46% 수준)가 높은 점을 인정받았다. 이 평가기관은 올해 신규 출시한 광동 헛개차와 일반 의약품부문 등도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광동제약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평가, 동사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A-'로 한 단계 상향했다.
이처럼 광동제약은 주력제품의 우수한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연간 10% 이상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고, 음료유통부문의 현금결제 비중도 높아 영업 현금 창출력이 양호하다. 광동제약은 음료사업으로 창출한 현금을 활용해 내실치매치료제 천연물신약 임상 2상중이며, 지씨에이치앤피로부터 천연물소재 항암제를 라이센싱 하는 등 천연물신약 에 대한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 투자포인트로는 저평가 메리트를 들 수 있다.
동사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1400억원, 영업이익161억원, 순이익은 11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2분기 실적은 전기대비 영업이익 40%, 순이익 50% 증가했으나 현 주가는 3000원 수준으로 올해 예상 실적대비 PER(주가수익비율)7배 미만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제약업종 평균PER 12~13배를 적용하더라도 상당히 저평가된 수준이다.
또한 동사의 주당 순자자산가치인 BPS는 4000원으로 PBR은 0.8배 미만이어서 충분히 저평가 메리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 주가안정을 위해 7월 31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자사주 취득 150만주를 결의, 현재 장내매수 중이다.
세 번째 투자포인트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를 들 수 있다.
외국인은 7월 12일 이후 현재까지 약 56만주 누적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 역시 지난 19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연기금과 보험권을 위주로 40만주 이상 매수세가 유입돼 동사의 대외신인도 증가와 밸류에이션 매력이 시장에 부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동사의 주가는 2800원을 저점으로 한 횡보국면에서 거래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1차 목표가는 매물대가 집중되어 있는 3500원을 제시하며 이후 매물소화과정을 거쳐 양호한 조정흐름을 보인다면 적정가치인 4000원을 2차 목표가로 제시한다. 2800원 하회 시 손절 대응이 바람직하다.
※ 대우증권 신천지점 IM팀 강정헌 차장 이력
전)대우증권 개포동지점-주식투자상담
전)대우증권 온메이트센타-대우증권 방송팀
현)대우증권 신천지점 IM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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