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국에 있는 460개 장소에서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동시에 진행됐다. 2만1000여명의 직원들은 주변의 하천, 시장, 공원, 학교, 도로변, 문화재시설, 해수욕장, 계곡, 버스정류장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
KT에 따르면 이번 H2O 녹색지킴이 운동은 환경미화원들이 평소에 할 수 없는 일들 위주로 진행됐다. 분당에서는 500여명의 직원이 한꺼번에 서현역 광장 바닥의 껌을 제거했으며, 우면동 중앙연구소 직원들은 양재천의 쓰레기를 청소했다. 또, 광주에서는 100여명이 호남대 주변에서 불법전단지 제거작업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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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임직원들이 27일 분당 서현역 광장에서 껌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KT는 노사상생협력프로그램의 하나로 2만1천 임직원들이 녹색지킴이 운동 차원에서 전국의 하천, 공원, 학교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 ||
KT노사는 그동안 H2O 실천을 위해 △취약계층 고교 장학생 대상 YOUTH 장학사업(4월) △중고생 대상 인터넷강의 교육지원(4월) △지역시민과 직원이 함께 한 노사화합 올레한마당 개최(5월) △소년소녀가장 대상 생활비 지원(6월) △청소년 IT 여름캠프(8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KT노동조합이 제시한 노사상생프로그램 H2O는 노조의 HOST운동과 회사의 olleh경영이 상생협력으로 하나돼 노사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함께 실천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