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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시’ 지소연 2골, 전국여자종별축구대회 ‘우승’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27 1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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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세 이하 여자 축구 대표팀을 월드컵 3위의 주역 '지메시' 지소연(한양여대)이 2골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 2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회 통일대기 전국여자종별축구대회 여주대와 결승전에서 지소연은 후반 23분과 36분에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은 4-1로 승리했다.

지소연은 이날 2골을 보태며 5골을 기록해 U-20 대표팀 동료인 이현영(여주대)과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전반 21분 여주대 미드필더 이현영에게 선제골을 내준 한양여대는 전반 40분과 41분 터진 김지혜의 동점골과 임지혜의 역전골로 2-1로 전세를 뒤집은 채 전반을 마쳤다.

지소연은 후반 들어 권예은과 함께 전방 투톱으로 나섰고 후반 23분 중앙에서 넘어온 공이 여주대 진영으로 날아가자 지소연은 공의 낙하지점으로 달려들어 수비수와 골키퍼를 제치고 골문을 열었다.

후반 36분엔 오른쪽 구석에서 강유미가 올려준 공이 젖은 땅에 맞고 불규칙하게 튀어오른 것을 절묘한 헤딩슛으로 연결해 골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