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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차 돌진사고, 2명 사망하고 1명 중태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27 09: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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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26일 오후 7시30분께 강원 영월군 주천면 신일4리 주천 휴게소 근처에서 버스를 견인해 가던 5t 견인차(운전자 한모씨.44.평택)가 A주유소 앞 주차장과 식당을 덮쳐 차량 6대와 인부 3명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주차장에서 냉장고 하역작업을 하던 식당 업주 조모(49.여)씨와 김모(57.여)씨 등 2명이 사망했고 이모(30)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지만 중태다.

이에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속력을 줄이려고 했으나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아 1.5㎞ 가량을 주행하다 차를 멈추고자 주차장으로 진입했다"는 견인차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