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7일 오전 7시46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S금속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인근 점포 3∼4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대를 출동시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공장 내 기름과 화학물질 등이 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소방당국은 불이 이면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주유소로 옮아 붙지 않도록 불길을 차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화재진압으로 인해 주변 도로가 막히면서 인근 감전동과 낙동로 일대에서 1시간이 넘게 교통체증이 빚어져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부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차량정체로 소방차들의 추가 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