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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父 ‘전속계약 무효소송’…한국판 맥컬리컬킨 우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8.26 16: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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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니홈피
[프라임경제] 계약무효 소송에 휘말린 아역배우 왕석현에 대한 누리꾼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왕성현의 아버지는 “아내가 공동양육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동의 없이 소속사 측과 계약을 체결했으므로 현 계약은 무효”라며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무효 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왕석현 소속사측은 “왕석현 아버지를 이해 할 수가 없다”면서 “계약 당시 아버지와도 인사를 나눴고 당시에 별말씀이 없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26일 “왕석현이 1년전부터 소속사에서 활동해왔는데 최근 아버지로부터 계약상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며 “회사에서는 왕석현의 어머니를 법정대리인으로 계약했고 왕석현의 어머니도 적지 않게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부모싸움에 아이등 터진꼴이다”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원만하게 해결했으면 좋겠다” “한국판 맥컬리컬킨이 되지 않길 바란다” 등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할리우드 아역배우 출신 맥컬리컬킨은 영화 ‘나홀로집에’에서 큰 인기를 모으자 부모들의 불화가 시작됐고 이후 알코올 중독, 마약 등을 손에 대며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