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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어린시절 부유한 것 몰랐다”…누리꾼 “이유가 기가막혀~”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8.26 15: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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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방송인 에이미(28,이윤지)의 지나친 ‘자랑’이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에이미는 최근 케이블 채널 ‘현영의 하이힐’ 2회 방송분에 출연해 “어린시절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낙이었다.”며 “배고프다는 친구가 있으면 할머니에게 전화했고 잠시후 아저씨가 돈을 갖다 줬다. 그 돈은 당시 백만원 정도였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어릴 때에는 내가 부유하다는 것을 몰랐다.”며 “주변 친구들도 나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친구 집에 놀러가 보니 거실에 차가 전시돼 있고 주말이면 한강에 가서 보트를 탔다”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 자신이 진행하는 방송 녹화에서 배우 이병헌, 가수 휘성등과 친하게 지낸다며 즉석에서 전화연결을 시도했다는 예고가 나오며 누리꾼들은 짜증을 넘어 부유층에 대한 반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88세대라는 말이 나오는 요즘 정말 이질감을 느낀다” “대한민국 1%는 거실에 차도 전시하고 사나” “나도 배고픈데 돈좀 나눠달라” “지겹다, 그만좀 했으면 좋겠다” 등 불쾌한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