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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자 발생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26 15: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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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라남도 함평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의심되는 사망자가 발생해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6일 전남도는 “지난 22일 비브리오패혈증 의심 증상으로 광주 한 병원에서 사망한 함평군 거주 고모씨(61)의 최종 검사 결과 비브리오 양성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고씨는 평상시 간질환, 당뇨 등의 질환을 앓고 있었고 입원 전 양념된 게장을 먹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망한 고씨가 양성판정을 받아 올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는 4명으로 늘었고, 총 3명이 숨졌다.

이에 전남도는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관계기관에 비브리오 패혈증의 예방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도록 하고 어패류 취급 식품위생업소에 대해서도 위생지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