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0 포뮬러원 월드챔피언십(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13라운드 경기가 오는 29일 벨기에 스파 프랑코샹 서킷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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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2010시즌 F1 12라운드 헝가리GP 결선스타트 (레드불 레이싱 제공) |
총 308.052km를 완주하는 스파 프랑코샹 서킷은 가장 F1다운 드라마가 연출되는 그랑프리 중 하나다.
선수들의 드라이빙 기술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하이 스피드 코너 구성과 심한 고저차 및 급경사 구간이 특징인 스파 프랑코샹 서킷은 특히 서킷 두 번째 코너인 오루즈(Eau Rouge) 구간이 추월의 묘미를 선사하는 대표 구간으로 손꼽힌다.
또 벨기에GP는 과거 구간에 따라 급변하는 날씨로 사고를 동반하기도 해, 날씨가 경기의 강력한 변수로 작용하기도 한다. 마른 노면과 빗길이 상존하는 서킷은 예상 밖의 스핀 사고 등이 빈번히 발생해 타이어 전략 구사가 팀의 운명을 가를 전망이다.
2010시즌 F1은 마크 웨버(레드불 레이싱)가 지난 헝가리GP 우승에 힘입어 새로운 득점 선두로 올라섰으며, 그 뒤를 'F1의 검은 황제' 루이스 해밀턴(맥라렌)이 추격하고 있다.
드라이버 순위 1, 3위를 모두 차지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레드불 레이싱은 승점 312점을 기록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맥라렌이 8점 차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