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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견학장소로 부각

인도, 중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 외국인 MBA 학생들의 연이은 방문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8.26 14: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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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KAIST 경영대학을 방문한 인도 방갈로르 MBA(IIMB) 학생 65명은 경남 거제에 위치한 대우조선해양(사장 남상태) 옥포조선소를 방문했다.

   
▲ 사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홍보관을 방문한 인도 방갈로르 경영대학원 학생들
인도 정부 및 주요 기업에서 실무경력 10년 이상의 중견 관리자들로 구성된 IIMB 학생들은 KAIST 경영대학과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 EPGP(Executive Post-Graduate Program)의 일환으로 옥포조선소를 방문했다.

인도 학생들은 조선소에서 거대 선박 및 세계 최대규모의 골리앗 크레인 등을 살펴보고, 한국 조선업에 관한 브리핑을 들었다. 인도는 한국과 같이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조선업 수요가 높으나 대형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인프라 및 노하우가 부족해, 학생들은 한국 조선 산업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달에도 연세대 MBA과정 교환학생으로 온 12명이 옥포조선소를 방문했다. 프랑스, 싱가포르,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이 학생들은 세계 정상의 한국 조선업 현장을 견학하며 대우조선해양의 발전 역사와 생산력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최근 적극적인 해외 컨트리 마케팅을 통해 중국, 러시아 등 국가들과 장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옥포조선소도 해외 유학생들의 견학장소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