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 클래식(The Classic) 500’(대표 강병직)이 ‘애장품 전시회-인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애장품 전시회-인연’은 6070세대들의 삶이 담긴 전시회로 오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더 클래식 500’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서한 5점이 최초로 공개되고 이방자 여사의 동양화와 해강 유근형의 ‘탯줄청자항아리’, 우정국 개국기념 발행 문위우표 등 6070세대의 애장품 30여점이 전시된다.
강병직 ‘더 클래식 500’ 대표는 “‘더 클래식 500’ 입주자들인 6070 아버지 세대의 소장품을 통해 그들의 생애를 보여주자는 의도로 기획했다”며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박 대통령의 친필서한 5점 외에도 평보 서희환 선생의 ‘한글목각현판’, 이당 김은호 선생의 ‘장미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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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정희 전 대통령 친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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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양화접시 2점> | ||
박 대통령의 친서는 최명헌 전 노동부 장관의 애장품이다. 또 함께 공개된 서한에서는 서명에 독특한 2개의 점을 찍어서 보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목각현판’은 34년간 명동 의상실 ‘유숙의집’가게에 걸려온 목각 현판이다. 평보 선생의 유일무이한 목각현판으로 의미가 깊은 작품. 동양화접시 2점은 궁중에서 엿본 강강술래를 통해 조선 여인들의 역동성을 표현한 작품이다.
한편, 이번 ‘애장품 전시회-인연’을 개최한 ‘더 클래식 500’은 건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도심형 시니어타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