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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의 메카 고흥...유람선도 일품

나로도 해안절경 관광...유람선 안내원 고흥알리기 앞장

장철호 기자 기자  2010.08.26 11: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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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나로호 발사로 잘 알려진 우주항공의 메카, 전남 고흥군의 해안절경이 일품이다.

‘나로도’라는 지명으로 더 잘 알려진 이곳 고흥군 봉래면은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지역으로 수려한 해안절경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나로도 해안절경을 관광하기 위해서는 유람선을 이용해야 하며, 현재 나로도에는 금어호(대표 고두석)와 나라호(대표 박춘기)가 운행되고 있다.

이 두 유람선은 외형자체가 관광자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금어호는 큰 황금물고기 형상을 하고 있고 나라호는 거북선 형상을 하고 있다.

유람선에 올라 나로도 해안 자연그대로의 절경을 감상하고 있을 즈음 안내원의 구수하고 걸출한 입담 또한 관광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 두척의 유람선은 서로 협조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지만 보이지 않게 외지 관광객들에게 고흥 자랑을 늘어놓아 군 홍보대사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두 유람선은 약 250~300여명 정도 승선이 가능하고 이용요금은 어른17,000 어린이 8,000원 단체(30인 이상) 이며 수시 운항중이다.

일주코스로는 대략 축정항을 출발해 서답바위-염포해수욕장-곡두여-사자바위-우주센터-대항도-상록수림-나로2대교를 거쳐 축정항으로 돌아오는 코스가 일반적이며 그 외 여러 가지 코스가 있다고 한다.

특히, 국가 보안시설로서 일반인 출입이 불가능한 나로우주센터를 해상에서 관람이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