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26일 오전 9시 52분 현재 미래에셋스팩1호(121950)는 전일대비 9.05% 오른 2350원에 거래 중이며, 대우증권스팩(121910)과 히든챔피언스팩1호(123160)는 전날보다 각각 4.47%, 3.5% 오른 3970원, 2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기획재정부는 ‘2010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하고, 스팩 합병 시 피합병 법인뿐만 아니라 스팩도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야 한다는 요건을 배제하는 한편 1년 미만일 경우에도 합병 시 과세이연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과세특례조항을 신설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스팩 상장과 함께 곧바로 장외 우량기업 인수합병이 가능해져 지연됐던 합병 작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한편, 해당 조항은 2011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