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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남은 여름 흔적 지우세요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8.26 08: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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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여름 휴가기간 동안 뜨거운 태양과 맞서며 자외선 및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손상을 입은 피부를 관리해야 하는 시점이다. 특히 피서지에서 강한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된 사람일수록 바캉스 직후에 세심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피부 건조와 착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

뜨거운 태양과 강한 자외선에 혹사당한 피부 관리의 시작은 보습과 거품이 풍부한 바디 워시 제품으로 무리가 가지 않게 부드럽게 샤워하는 것이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때타월 등의 사용은 자제하고 미온수로 10분 이내로 짧게 끝내는 것이 좋다. 유니레버의 ‘도브 고후레쉬 리뉴 바디워시(200g/5,200원대, 500g/8,900원대)’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피부 탄력과 보습에 좋은 라즈베리 추출물과 라임즙이 함유되어 있어 지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 준다.

피부가 검게 그을린 상황을 그대로 방치할 시에는 색소 침착으로 피부가 얼룩덜룩해진다. 휴가를 다녀 온 후에는 보습과 더불어 피부 개선 효과가 더해진 미백성분이 함유된 전문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 밝고 고른 피부를 유지시켜 것이 좋다. 유니레버 바세린의 ‘헬씨 화이트 트리플 프로텍션 바디 로션(450ml/12,500원대, 120ml/4,500원대)’은 미백 화장품의 주요 성분인 비타민 B3를 함유해 그을리고 칙칙해진 피부톤을 개선해준다. 또한 SPF 24&PA++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적용해 야외 활동으로 손상될 수 있는 피부를 보호하고 알로에 추출물을 함유해 외부환경으로 인한 피부 손상에 진정 및 보습 효과를 준다. 강한 자외선과 바닷가의 염분 등으로 인해 생긴 여드름과 뾰루지 역시 제때 관리를 하지 않으면 상당 기간 얼룩덜룩한 자국을 남길 수 있다. ‘오르비스 클리어 화이트 에센스’(25ml/31,000원대)는 트러블 생성을 방지하는 글리시리진산디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트러블을 완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지속성 비타민C 유도체가 미백 효과를 발휘해 휴가 전과 다름없는 깨끗한 얼굴로 가꿔준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과도한 선탠이나 햇볕에 장시간 노출돼 화상의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차가운 물이나 얼음주머니, 알로에 등으로 찜질을 하면서 발갛게 달아오른 부위를 진정시켜 주는 게 좋다. 화끈거림과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피부에는 쿨링 효과를 주는 제품을 이용해 자극 받은 피부의 열기를 식혀주는 것이 좋다. 바세린 ‘애프터 선 알로에 베라 젤(110ml/11,000원대)’은 피부 진정에 탁월한 알로에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주며 차가운 젤 타입으로 쿨링 효과를 선사해 청량감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그 외에도 에뛰드 하우스의 ‘첫눈결 아이스 코튼 토너(100ml/9,000원대)’ 는 시원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늘어진 모공이나 달아오른 볼, 코, 이마 등을 중심으로 뿌린 후 두드리듯 마사지해주면 청량한 느낌을 준다.

피서지에서 손상 받는 것은 피부뿐만이 아니다. 자외선은 머리카락의 수분을 증발 시킬 뿐 아니라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탈색의 원인이 되며 모발 속 단백질을 약화시켜 쉽게 끊어지거나 푸석거림을 유발시킨다. 또한 땀과 피지 분비로 인해 두피가 습한 상태로 지속되면 두피질환과 비듬이 잘 생기고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도브 ‘데미지 테라피 인텐시브 리페어 에센스(70ml/7,200원대)’는 리페어링 세럼을 함유하고 있어 심하게 손상된 모발에 뛰어난 보습 효과를 선사하고 모발 끝 갈라짐 등의 모발손상을 개선시켜 주어 부드럽고 건강한 머리결로 가꿔준다. 또한 미샤의 ‘프로큐어 인텐시브 리페어링 트리트먼트’ (150ml/5,800원대)는 비타민, 케라틴, 아미노산 등 유효 성분을 나노 캡슐화시켜서 모발 속까지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헤어팩으로 휴가 기간 직후, 단시간에 거칠어지고 푸석해진 모발을 부드럽게 가꿔주는 데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