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8일 상장 예정인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25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피 상장에 대한 각오와 청사진을 밝혔다.
| ▲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 ||
휠라코리아는 현재 세계 최대 마켓인 미국의 휠라 USA는 직영체제로, 중국은 중국 스포츠 용품 업계 1위인 안타 스포츠(Anta Sports)와 합작 법인을 세워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지역들은 라이선스 체제로 전환시켜 꾸준한 로열티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휠라 USA의 실적 개선과 중국 시장 매출의 가파른 성장세가 눈에 띄며 올 해 실적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휠라코리아의 100% 자회사인 휠라 USA는 대중화 전략과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올 하반기 흑자가 날 것으로 보여 확실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또한 ‘휠라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월 런칭한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는 그 동안 시장에서 쌓아온 다양한 마케팅 노하우와 유통망을 적극 활용하여 올 연말까지 국내 80여개 매장을 확보해 나갈 전망이다.
윤윤수 대표는 “글로벌 그룹 휠라를 인수한 2007년부터 그 동안은 경영 정상화에 힘썼다면 이제 부터는 본격적인 성장과 도약을 해나갈 때” 라며 “이번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기존사업의 역량 강화와 신 성장동력확보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확실한 성장 모멘텀을 만들 것” 이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휠라코리아의 상장 전 자본금은 378억 원으로 주당 공모 예정가는 30,000원~35,000원(액면가 5,000원), 공모 주식수는 3,250,000주, 공모예정총액은 975억 ~ 1,137.5억 원이다.
휠라코리아는 오는 9월 6일~7일 수요예측, 9월 14일~15일 청약을 거쳐 오는 9월 28일 상장할 예정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된 자금은 은행 차입금 상환에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