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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시스, 핵융합전원장치 '무한질주 기대'

9월 상장 초읽기, 기술력 바탕 '무한 가능성' 향해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8.25 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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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핵융합발전사업, 프라즈마전원장치사업, 폴리실리콘사업, 전자유도장치사업 등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사업분야를 영위하는 차세대 전력전자기술 전문기업 다원시스가 9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어느 하나 고도의 정확성과 기술노하우, 전문기술력이 필요로 하지 않는 분야가 없는 만큼, 다원시스는 진입장벽이 높고 독보적인 시장영향력을 가진 산업분야에 속한다.

다원시스 박선순 대표는 "특수전원장치의 차세대기술을 보유한 다원시스는 국내 유일하게 핵융합 전원장치기술을 보유한 업체"라며 "비교대상을 찾을 수없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국가 관련 산업 뿐 아니라 글로벌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상장의 주된 동기이 무었이냐는 질문에 박 대표는 "사업의 성장성을 알림과 동시에 신기술 개발과 신규 사업분야의 글로벌 진출을 원활히 하기 위해 상장을 추진하게 됐다"며 "상장 후 공모 자금의 대부분을 신기술 개발과 제품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라 밝혔다.

현재 다원시스는 인공태양이라 불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KSTAR(한국형 초전도 토카막 연구장치: 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프로젝트에 참여해 핵융합전원장치 기술력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KSTAR는 이번 핵융합플라즈마 실험을 위한 운전에 돌입한 상태다. 또한 이를 통해 플라즈마 제어기술을 완성해 중수소 행융합반응에 의한 중성자 발생 등의 연구성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기술력으로 제작된 중성입자빔 가열장치 등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런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로젝트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International Thermal uclear Experimental Reactor)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다원시스의 코스탁 입성을 위해 하이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하고 있으며, 희망 공모가액 9000원에서 12000원 사이에 공모될 예정이다. 이번 청약 예정일은 오는 9월6일에서 7일 양일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