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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서 세계청소년축구 강자 가린다

국제청소년축구대회 26일 강진서 개막

김선덕 기자 기자  2010.08.25 16: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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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제청소년축구대회가 26일 강진에서 개막, 세계 7개국 8개팀이 참가해 세계 청소년축구 강자를 가린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제5회 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겸 전남도지사배 국제청소년축구대회가 26일부터 30일까지 강진에서 펼쳐진다.

15세 이하로 참가가 제한되는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청룡과 백호팀을 비롯한 호주, 프랑스, 일본, 포르투칼, 러시아, 스페인 등 세계 축구 강국 총 7개국 8개팀 2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 진행은 참가 8팀이 A조와 B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각조 상위 2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오르는 형식으로 총 20경기를 치른다.

한국팀 경기는 26일 오후 1시 30분 청룡팀과 스페인의 개막경기에 이어 27일 같은 시각 백호팀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며 두 경기 모두 MBC-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번외경기로 한국 14세 이하 4개팀(동군, 서군, 경기, 서울)이 친선경기를 가져 대회 흥미를 더하게 되며 이외에도 강진군에서는 청자빚기 문화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양복완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U-15 청소년축구대회는 국내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국제대회로 그동안 한국 축구 중흥의 산실이 돼 왔다”며 “앞으로 참가 규모를 확대해 미니월드컵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