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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욕 남긴 악플러에 “이 글은 안지울게요” 서늘

김민주 기자 기자  2010.08.25 14: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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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새론 미니홈피 캡처>

[프라임경제] 영화 ‘아저씨’의 아역배우 김새론이 악플러들의 미니홈피 테러에 침착하게 대응했다.

지난 24일 아역배우 김새론(10)의 미니홈피에 상스러운 욕이 가득담긴 글이 게재됐다. 글속에는 김새론의 외모, 원빈에게 선물로 받았다는 노트북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아직 어린 김새론 양이 악플에 상처받지 않을까 하는 팬들의 우려 목소리가 커져 가는 가운데, 김새론은 문제가 된 글에 “저는 노트북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저를 챙겨주시고 마음 써주시는 아저씨가 따뜻하고 좋은 분이라는 걸 표현하고 싶었어요. 이글은 안지울께요”라고 나이답지 않게 침착하게 대응했다.

김새론의 ‘분홍색 미니 노트북’은 SBS 정보소식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김새론은 생일을 축하하며 원빈 아저씨가 주셨다는 설명과 함께 “아저씨처럼 바른 어른 될게요. 제 방에 요렇게 자리 잡고 소중히 모셔뒀어요”라는 감사인사를 전한 바 있다.

 미니홈피에 욕설을 남긴 악플러들에 대해 팬들은 “어린 아이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네”, “진짜 코가 막히고 기가 막힌다”, “침착하게 처신한 새론 양이 너무 예쁘네요” 응원의 메시지가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