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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농작업 대행…농민부담 훌훌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8.25 14: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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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나주시가 농가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 및 농작업 대행 시책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나주시 금천면에서 축산 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수수 조사료 생산을 위해 3억여원을 들여 구입한 옥수수 수확기 및 건초기 등의 시연 행사를 가진데 이어 앞으로 30여 농가 70ha의 옥수수 수확 작업을 도울 계획이다.

시연회에 참석한 나주시 한우협회 박종기 회장은 “고가의 장비를 구입할 수 없는 축산농가를 위해 시에서 장비 구입은 물론 농작업까지 대행해주니 축산농가에겐 획기적인 시책이다”고 크게 반겼다.

나주시는 지난해 1,486농가에 대해 농기계를 임대해서 5천6백만원의 임대 수수료를 받은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7월말 현재 1,251농가에서 4천9백만원의 임대 수수료를 받는 등 농민들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더 나아가 올해부터는 농기계 조작이 어려운 농가에 대하여는 농작업 대행 사업을 시행, 7월말 현재 90여 농가에서 대행사업을 벌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