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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녹색시범마을’공모사업 유치에 총력

오승국 기자 기자  2010.08.25 1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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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김제시(시장 이건식)는 저탄소 녹색성장 범부처 협력사업의 하나인 ‘에너지자립 녹색마을’을 시범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월 한달간 관내 자체 공모과정을 거쳐 김제시 공덕면 황산리 중촌마을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지난 18일에 농업진흥청에 사업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전국 응모마을을 대상으로 8월 25~26일 현장심사를 실시한 후 8월 27일 공개평가를 거쳐 8월 30일에 사업대상지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에너지 자립 ‘녹색시범마을’은 친환경축사에서 발생된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퇴비액비는 논․밭․과수원 등에 친환경 자원(비료)으로 이용, 바이오가스 발전시설에서 발생된 전력은 농가주택, 마을회관 및 전력이 필요한 농업시설(유리온실, 시설원예) 등에 공급함으로써 바이오가스 자원순환을 통해 에너지 100%를 자립 충당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청정마을로 가꾸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본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서 지난 17일 우석대학교와 (주)우정종돈, 중촌마을이 참여하는 “자연순환형 녹색마을”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에너지 자립 녹색마을’ 공모 사업 수행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노력과 함께 본 사업을 기필코 유치하여 전국의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을 선도해 나감은 물론, 가장 살기좋은 미래형 도시 ‘에코 김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