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그랑프리’ 스탭들의 호평 이끌어낸 아역배우 ‘박사랑’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8.25 12:15:3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아역배우들의 호연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9월 16일에 개봉하는 <그랑프리> 역시 아역배우 박사랑의 열연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김태희와 양동근의 연기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랑프리>에서 관객들의 눈길을 모으는 또 한 명의 배우가 있다.

깜찍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아역배우 박사랑이 그 주인공. <그랑프리>에서 박사랑은 제주도에서 말을 키우는 할아버지 ‘만출’(박근형 분)과 함께 사는 소녀 ‘소심’역을 맡았다.

‘만출’이 키우고 있는 말 ‘탐라’를 끔찍이 아끼고 언젠가는 ‘탐라’가 자신을 엄마에게 데려다 줄 거라고 믿는 귀여운 소녀. 특히 ‘소심’은‘주희’가 ‘우석’(양동근 분)에게 향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요한 인물이다.

인형 같은 외모와 애교로 촬영 현장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박사랑은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눈빛부터 달라졌다. 특히 박사랑은 ‘탐라’가 떠나는 장면에서 성인 연기자를 능가하는 눈물연기를 선보여 감독과 스탭들이 혀를 내둘렀을 정도.

또한 박사랑은 어려운 제주도 사투리를 감칠 맛나게 소화하여 실제 제주도 출신인 고두심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

박사랑의 연기를 본 박근형은 “사랑이는 캐릭터와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연기자로서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된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