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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인사청문회 이틀째, 야당의 거센 공세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25 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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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5일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도 야당의 거센 공세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이 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김 도덕성과 자질, 능력을 집중 검증한다.

야당은 전날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가 '박연차 게이트' 의혹에 대해 뚜렷하게 해명하지 못했다고 보고 파상 공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검찰이 김 후보자 수사를 무혐의 내사 종결한 것과 관련한 배경, 김 후보자에게 내사 종결 사실을 전달한 검찰측 인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또 김 후보자의 부인의 뇌물 수수 의혹과 관련 지역신문 보도를 무마하기 위해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 거창군수 시절 고향 선배가 H건설사 대표와의 수억대 돈거래 의혹, 재산증식 과정 및 스폰서 의혹 등에 대한 전방위 공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반면 여당은 야당의 정치공세를 차단하는 동시에 김 후보자에게 충분한 해명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