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대신證 “은행 이익 크게 개선될 것”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8.25 09:16:3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25일 은행주에 대해 부동산PF 재평가에 따른 추가 부담이 미미해 3분기 은행 이익은 기존 예상대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현재 은행주 약세 현상의 이유는 외국인투자자의 순매도세가 연일 지속되고 있고 8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은행주를 매수했던 국내 기관투자자도 최근 순매도로 돌아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부동산PF 대출 모범 규준 개정안에 따른 추가 충당금 영향이 미미하다고 보는 근거로 그는 “C·D등급 건설사가 시공하는 사업장일 경우 은행들이 이미 대부분 건전성을 요주의이하로 분류하고 있고, 적립률도 19%이상 기적립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B등급 건설사가 기존 요주의로 분류된 PF 대출 사업장의 경우 충당금 적립률을 상향해야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을 수 있다”면서 “하지만 C·D등급 건설사가 시공하는 사업장처럼 충당금 적립률을 19%이상으로 쌓아야 한다는 조항은 없기 때문에 우려는 크지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2분기 저조한 실적을 냈지만 3분기 이익 개선 기대감이 크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은 KB금융(105560)과 우리금융(053000)을 업종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