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정은, 홍지민, 장신영, 쥬니가 걸그룹 소녀시대 패러디에 도전했다.
지난 24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서 김정은, 홍지민, 장신영, 쥬니는 소녀시대의 히트곡 '소원을 말해봐'를 부르며 코믹 버전의 댄스를 선보였다.
소녀시대의 노래와 춤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컴백 마돈나' 밴드의 이름을 걸고 진행한 첫 번째 무대에서 처참한 대우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오란희(고은미 분)가 함께 하지 않았다는 이유와 나이 많은 아줌마들이 칙칙한 7080 노래를 부른다는 점에서 공연 주최 측으로부터 냉대를 받았다.
이후 네 사람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도중 처음으로 함께 했던 공연이라는 점에 의미를 두면서도 "밴드의 성공을 위해서 최근의 트렌드를 담은 노래를 연습해야하는 것 아니냐"며 소녀시대 노래를 부르며 춤을 췄다.
극중 '컴백 마돈나' 밴드는 오란희와 함께 찍은 다큐멘터리가 방송된 후 본격적인 활동을 결심한 상황이고 당초 '마돈나' 밴드로 활동하던 이들은 자신들의 밴드 이름을 '컴백 마돈나'라고 지으며 의욕을 다졌다.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컴백 마돈나' 밴드를 비롯해 출연진들 모두 연기에 대한, 노래에 대한 뜨거운 열의가 드라마 속에서 담겨지고 있다"며 "세상을 향해 힘찬 샤우팅을 외치게 될 네 사람의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