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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오서코치 결별, 그 배경은...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25 08: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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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연아(20)가 지난 4년간 호흡을 맞춰 온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결별했다.

   

<사진= 김연아 홈페이지>

지난 24일(한국시간) 오서 코치의 매니지먼트사인 IMG 뉴욕은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이언 오서와 트레이시 윌슨 코치가 김연아의 어머니인 박미희씨로부터 지난 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만나 결별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오서 코치는 캐나다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1984년 사라예보와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상했고 2006년부터 김연아의 전담코치를 맡고 있지만 최근 국내에서 열렸던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총감독으로 오서 대신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자리를 맡아 결별설이 나왔다.

이를 두고 김연아가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예술적인 면에 치중하겠다는 뜻으로 보는 시각도 많고 또 김연아가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고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아사다 마오가 타티아나 타라소바 코치와 결별하고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영입하려고 한다는 소문도 흘러 나왔다.

한편 오서 코치는 "김연아 같은 재능있고 훌륭한 선수와 일하게 되어 영광이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