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증권은 매일유업(005990)에 대해 분유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2만62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안했다.
이정기 SK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은 전일 주력 제품인 앱솔루트 분유 가격을 6~7%인상했다”며 “이번 가격 인상을 통해 연간 120억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분유 사업이 동사 이익 창출 능력이 가장 큰 부분인 만큼 산후조리원 영업 집중은 M/S 회복을 가능케 할 것이다”며 “분유가격 인상과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는 하반기 실적 호조세를 이끌 것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지난 1월 대장균 검출로 인한 부정적인 이벤트를 극복하고 하반기 비즈니스에 집중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자회사 상하 치즈 합병과 제로투세븐의 성장도 하반기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