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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11년 본격적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8.25 08: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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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G(033780)는 해외 수출 물량 확대와 인삼공사 중심의 적극적 사업 구조 변화 등으로 2011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반전이 가능할 것이라 평가되고 있다.

KTB투자증권 김민정 연구원은 "지난 상반기 KT&G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부진했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다"며 "내수점유율 하락에 따른 내수 매출 감소는 예상수준에 불과했고, 반면 물량감소 및 환율 하락분을 상쇄하고 있는 ASP 상승으로 인한 수출 수익성 유지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해석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상반기 주력시장인 중동·중앙아시아 재고소진 정책으로 물량감소 폭 확대됐다"며, 하지만 "해외 매출채권 및 재고감소 중이고 4분기 경부터는 수출물량 회복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덧붙여 "하반기 러시아 공장 오픈계획과 인삼공사의 중국 해외매출 확대 전략 등을 통해 정체된 국내시장을 탈피하는 해외 진출 확대 전략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