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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파로 붐비는 전남 장흥 노력항. | ||
24일 장흥군에 따르면 지난 7월 3일 첫 취항한 장흥 노력항~제주 성산포항간 정기여객선 '오렌지호'가 4~5백여명의 관광객과 50~60여대의 차량을 가득 싣고 매일 2회씩 운항하고 있다.
이 항로는 육지에서 제주로 가는 가장 빠른 1시간 50분대의 뱃길과 저렴한 운임으로 광주등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대구, 경북 등 전국에서 찾아오는 이용객으로 넘처나고 있다.
장흥 노력항을 이용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8월 23일까지만 9만여명이며, 지난 10일 여수지방항망청에서 발표한 피서철 특별수송 지원 기간중 지역내 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무려 40%가 증가했다.
이는 장흥 노력항 정기여객선 취항이 한몫 했으며, 연간 4~5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오렌지호 운항은 우리 남해안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것이며 관광지의 일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지역내 음식, 숙박, 택시 등 서비스 분야에서도 서서히 시너지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기대된다.
한편,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노력항을 찾는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키 위해 화장실, 파고라쉼터, 벤치, 비가림 시설 등 부대시설사업을 추가로 계획중이며, 또한 터미널 내 특산물판매장을 66㎡ 규모로 오는 9월 착공, 10월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또, 교통체증 해소 및 주차 안내, 주변청소, 질서유지 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친절 장흥 이미지를 한층 드높이고자 근무 인원을 2명에서 5명으로 확대, 이용객의 불편을 덜어 주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우리 장흥을 찾는 관광객이 머물 수 있도록 연관 사업으로 최고의 숙박시설을 갖춘 리조트등 민간 투자 유치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