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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신 ‘피아톤’ 글로벌 행보 ‘청신호’

중국 시장 성공 진출, 글로벌 명품 브랜드 한 단계 도약

나원재 기자 기자  2010.08.24 13: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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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계적인 이어폰․헤드폰 전문기업 크레신(회장 이종배)의 명품 브랜드 ‘피아톤(PHIATIN)’의 글로벌 행보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크레신은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北京) 시내에 위치한 대표 문화 특구인 ‘798’ 아트존에서 이종배 크레신그룹 회장을 비롯해 중국 현지 유통 파트너 ‘선치(SunChie)’ 왕유명 사장과 임직원, 중국 유수의 언론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레신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 피아톤의 중국시장 성공신화 달성을 위한 공식 런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국 관영 CCTV 오락프로그램 ‘용러후이(咏乐汇)’ 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인기가수 려준철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중국 유명 온․오프라인 매체 ‘ZOL’, ‘TENGXUN’, ‘TIANYA’, ‘Efashion Magazine’등이 현장 취재를 하는 등 크레신 명품 브랜드 피아톤 출시에 대한 중국의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종배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피아톤의 중국시장 진출은 한류 열풍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로 북미 및 유럽시장에서 인정을 받은데 이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중국까지 진출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크레신그룹 이종배 회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19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北京) 시내에 위치한 대표 문화 특구인 ‘798’ 아트존에서 자사 명품 브랜드 ‘피아톤’의 중국시장 첫 진출을 기념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이 회장은 “크레신 만의 독특한 기술력과 창의성 있는 경쟁력 창출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의 감성적 욕구를 창출해 중국시장에서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중국시장 진출의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크레신의 이번 중국시장 진출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장에 대한 거점 확보 및 향후 중국 내 크레신의 브랜드 인지도 및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이며 판매 격전지인 중국에서 성공한다면 자연스레 동남아 국가 진출에 교량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마케팅팀 백운택 부장은 “전세계 이어폰․헤드폰 시장에서 30%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는 51년 역사의 대한민국 대표 음향기기 전문기업 크레신의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력을 중국에도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중국에서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한국과 동남아를 연결하는 아시아의 교두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피아톤은 지난 2007년 크레신이 고품격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해 만든 명품 브랜드로 현재 미국을 비롯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일본, 호주 등 세계 각국의 고품격 프리미엄 음향기기 시장에서 스포티 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형태로 해외 전문가들 사이에서 커다란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프라이멀 시리즈(PRIMAL SERIES)와 모더나 시리즈(MODERNA SERIES)로 헤드폰과 이어폰, 아이팟용 뮤직도킹 스테이션 등 총 9개의 모델로 구성돼 있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애플전문 매장인 ‘에이샵(a#shop)’과 ‘프리스비(Frisbee)’외에 ‘교보 핫트랙스(Hottracks)’, ‘라츠(Lots)’등 매장과 명품 브랜드 편집매장인 ‘10 꼬르소꼬모’등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 홈페이지(www.phiaton.com)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모델별로 헤드폰이 18~39만원, 이어폰은 9만8000~29만원, 아이팟용 뮤직도킹 스테이션은 3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