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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지상파 복귀, 시청자 ‘싸늘’…게시판 비난 쇄도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8.24 10: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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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놀러와'게시판 캡쳐
[프라임경제] 개그우먼 정선희가 2년만에 지상파 방송에 얼굴을 내민것과 관련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정선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故 안재환의 사망이후 힘들었던 시간과 그것을 극복하게 된 계기를 담담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방송 후 해당 프로그램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정선희의 출연을 두고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비난의 글이 잇따라 게재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아직 모든 의혹이 풀어진 것도 아닌데 지상파 복귀라니”, “방송에 나와 떠들면 정선희씨는 치유되겠지만 다른 사람의 상처가 깊어진다”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다. 웃으면서 볼 수가 없다.”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반명 정선희를 응원하는 누리꾼들은 “정선희야 말로 가장 괴롭고 힘든 사람이다”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났는데 용기를 줘야지 왜 더 끌어내리고 짓밟지 못해 안달이냐”등의 반응을 보이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