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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리스크 줄고 자산가치 상승 '매력적 환경'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8.24 08: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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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000880)의 자산 및 사업가치는 올라가고 리스크는 줄어 매력적인 투자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가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이 태양광사업 본격화 및 2차 전지와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투자 확대로 기존 화학회사에서 신성장동력인 수반된 새로운 회사로 탈바꿈 하고 있다"며 "신성장동력의 가시화 및 기존 사업의 실적 호전으로 앞으로도 현재 주가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덧붙여 "자산가치에 차지하는 비중이 한화케미칼이 증가하는 동시에 대한생명에 치중됐던 비중이 완화되면서 자회사에 대한 포트폴리오 가치도 다양화되고, 기업가치의 레벨업도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대한생명의 경우 금리 상승 시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며 "연말로 갈수록 경기회복에 의한 금리 상승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어 예금보험공사의 오버행 이슈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DTI 규제 개선과 부동산 대책 발표 등 한화건설의 리스크 노출도 완화가 될 것"이라며 "한화건설이 대한생명 지분 24.9%를 보유하고 있어 이 지분을 활용한다면 재무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 여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향후 5년간 방산부문에서 연 13% 이상씩 성장성이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져 자체 사업의 가치 또한 레벨업될 것"이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