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4일 엔화 강세와 케미칼 부문의 ABS제품 가격 스프레드 확대, 2011년 대규모 신규 사업 등을 근거로 제일모직의 매출 성장세를 전망했다.
SK증권 황유식 연구원은 "엔화 강세로 일본 경쟁제품의 가격 인하가 크지 않아 상대적으로 전자재료 제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또 "ABS 원재료 가격은 하락한 반면 ABS제품 가격은 상승세가 지속돼 3분기 가격 스프레드는 2분기 대비 34% 확대됐고 케미칼 제품의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