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차동차와 마힌드라&마힌드라(M&M)는 지분인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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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좌측부터)쌍용차 박영태 공동관리인, 이유일 공동관리인, M&M 파완 코엔카 사장, 마힌드라 아난드 부회장 | ||
마힌드라그룹 아난드 마힌드 부회장은 "한국은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곳이며 쌍용차는 연구개발(R&D)과 혁신 분야에서 풍부한 전통을 갖고 있다"며 "인도는 SU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쌍용차에게 새로운 성장기회가 될 것이며, 유사한 기업전통을 갖고 있는 두 회사가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글로벌 SUV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M&M의 파완 코엔카 자동차 및 농업 부문 사장은 "마힌드라는 쌍용차의 신차 개발 투자를 비롯해 연구개발 및 기술분야 경쟁력을 활용할 것이며 이것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마힌드라는 REVA를 통해 대체 에너지 및 전기차량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쌍용차의 브랜드 가치 및 신규사업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수 작업의 M&M 측 자문사는 로스 차일드(Rothschild)와 삼성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