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필리핀에서 피랍된 버스에 탄 관광객이 한국인이 아닌 홍콩 관광객인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AP통신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에서 무장한 전직 경찰관이 해고에 불만을 품고 복직을 요구하며 인질극을 벌이고 있으며 대부분이 홍콩인으로 여성 2명과 어린이 등 6명이 풀려났다.
용의자는 롤랜도 멘도자(Mendoza)라는 이름의 전직 경찰관으로 M16 총기를 소지하고 있으며 현지 경찰은 현재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와 별건으로 23일 새벽 마닐라에서 한국인 목사 조모씨가 한인 납치를 저지하려다 괴한들의 총에 맞아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