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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고기집 ‘육칠팔’, 가맹사업 본격 시동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8.23 13: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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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육칠팔 홈페이지
[프라임경제] 강호동이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외식 업체 ㈜육칠팔이 사명을 바꾸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최근 ㈜강호동육칠팔에서 사명을 변경한 ㈜육칠팔은 2003년 압구정동에 1호점을 개설한 뒤 홍대, 분당, 송파, 일산 등 매장을 확대해 총 10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15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렸다.

강호동은 “저도 맛집을 찾아 다니며 먹기 좋아하지만 음식점은 역시 맛으로 승부해야 오래 갈 수 있다는 생각”이라며, “앞으로 저를 모르는 외국 분들께도 우리 회사를 소개해야 하는데 많은 직원들에게 제 이름만 믿고 따라오라는 것은 나만의 욕심이라고 생각했다”고 사명변경 배경을 밝혔다.

㈜육칠팔은 이달 말부터 한우와 제주돈육 숯불구이 전문점 ‘육칠팔’, 갈비찜 등 한국형 슬로우 푸드 전문점 ‘678찜’, 적당한 가격에 최고의 맛을 컨셉으로 하는 ‘백정’ 등 ㈜육칠팔의 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맹 사업을 시작한다.

또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진출을 앞두고 대기업으로부터 투자 유치까지 받아 사세 확장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기곤 대표는 “육칠팔은 그 동안 최고의 식재료와 품질 관리 등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 부어 이룩한 노력의 결정체라고 생각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