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기자 기자 2010.08.23 12:54:01
[프라임경제] 필리핀에서 한국인 22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피랍됐다.
23일 AP통신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에서 무장한 전직 경찰관이 해고에 불만을 품고 복직을 요구하며 한국인을 포함 모두 26명을 태운 관광버스를 탈취,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
용의자는 롤랜도 멘도자(Mendoza)라는 이름의 전직 경찰관으로 M16 총기를 소지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현재 용의자와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