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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전복주식회사 증자 통해 새로운 도약’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8.23 12: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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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전복양식 어업인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청해진미 완도전복주식회사’가 자본금 확충을 통하여 새롭게 도약한다.

지난해 3월 615명의 어업인 등이 자본금 34.45억원을 출자하여 설립된 전복주식회사는 신생 회사로서의 여건을 극복하고 330톤의 전복을 판매하여 136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산지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생산자 수취가격을 올리는 등 유통 효율화를 거양했다

완도전복주식회사는 설립 2차년도를 맞이하여 매출량 확대와 경영안정 그리고 생산자 수취가격 보호를 위한 시장 지배력 확보를 위해서는 시장 20%(1,000톤)이상을 점유해야만 거래 교섭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자체분석에 따라 금년도 64억원, 내년도 100억원 규모로 자본금을 확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금년도 증자액은 30억원이며 이중 어업인 등이 23억, 군이 7억원을 출자할 계획이고, 증자대상은 군, 수협, 전복양식어가, 일반 어업인 등이며, 증자한도는 600주이상(3백만원이상)이다

청약 및 주금납입은 금년도 9월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청해진미 완도전복주식회사 이사인 김모씨는 “ 완도전복주식회사는 어업인들이 설립한 회사로 그동안 열악한 전복산업 환경 및 신생회사의 여건 때문에 어업인들이 피부에 와닿을 정도의 성과는 없었지만 정량판매의 정착은 전복주식회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고 전복산업의 안정적 육성발전과 어업인 회사인 전복주식회사의 본연의 기능발휘를 위해서는 많은 어업인들이 출자가 필요하다고 ” 당부 했다.

한편, 완도전복주식회사는 현재 완도죽청농공단지에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2,000평 규모의 집하장 및 사무실을 시설중에 있으며 대형 판매처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하여 전문 마케터를 채용하여 운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