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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국비 4년간 총237억 확보 쾌거

4년 연속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선정

오승국 기자 기자  2010.08.23 11: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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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순창군이 2011년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공모 결과 동계․적성면 섬진강 권역(귀주, 용동, 내룡, 강경, 도왕, 입석)과 쌍치면 방산권역(방산, 종곡, 신성, 탕곡) 등 2개 권역이 최종 선정돼 국비 84억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순창군은 지난 2007년 구림면 회문산권역 61억원, 2008년 팔덕면 강천산 권역 51억원, 2009년 금과면 서암권역 41억원 확보 등 4년 연속 5개 권역이 선정돼 총 237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동계․적성면 섬진강 권역과 쌍치면 방산권역에는 향후 3년간 마을의 경관개선, 소득기반 확충, 지역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교육, 컨설팅 등에 맞춤형 지원으로 총 8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평가결과 섬진강 권역은 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구미 장수마을을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 공간조성과 섬진강 찔레꽃길을 테마로 한 생태탐방로 개설 등의 자연경관 이용부분이 큰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발 300m 고랭지 기후를 이용한 사계절 휴양마을 조성과 산림을 활용한 방목 한우 사육, 복분자, 오디 등 친환경 재배작목 생산 단지를 이용한 도시민의 농촌 체험객 유치계획을 수립한 방산권역은 특히 친환경 부분에서 평가단의 많은 관심을 끌며 최종선정에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군 관계자는 “순창지역 천혜의 자연자원과 전통문화․예술 등을 접목해 추진하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 철저한 주민 역량 교육으로 효과적인 의식 개선과 자율적인 주민 참여하에 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져 전국에서 모범적인 사업권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