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신철호)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제7회 지역 산업정책 평가에서 김제시가 종합대상(전국1위)을 수상, 8월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서울 강남구)에서 지식경제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산업정책대상은 매년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뛰어난 산업정책을 통해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이룬 곳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지식경제부에서 이를 격려 홍보함으로써 지자체의 지속적인 경제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를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심사는 산업계·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담당하며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각 부문별 우수상, 우수 실무자상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김제시는 이번 평가를 위해 산업 전반에 대한 인프라와 교육, 기술, 경영여건 등 7개 전 부문에 평가서를 제출, 1·2차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등을 종합적이고 심도있는 평가를 통해,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우수상에는 순천시와 춘천시가, 우수상에는 김포시와 거창군에 각각 돌아갔다. 부문별 우수상은 창원시, 광주북구, 통영시, 화순군, 광주 광산구, 거제시, 고성군이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김제시가 그동안 굵직한 대형 국책사업들을 대거 유치하면서 지역 균형발전의 성장 거점을 구축하고, 첨단 산업도시의 토대를 마련한 것에서 착안, 지역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는 새만금사업과, 지평선산업단지내 자유무역지역 조성, 첨단 농기계 클러스터 구축, IT융합 차세대 농기계 종합기술지원사업, 뿌리산업(생산기반전문화단지) 구축 등 역점시책과 연계하여 평가서를 작성함으로써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건식 시장은 “전통 농업도시였던 김제시가 산업분야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김제발전을 위한 10만 김제시민의 강한 신념과 불굴의 투지로 우리 앞에 놓여진 고난과 역경을 함께 이겨내고 힘차게 달려온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면서 시민의 염원인 ‘잘사는 김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제’를 기필코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