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패스의 현재 주가가 업황 전망에 비해 과도하게 하락해 현저하게 저평가된 수준이라며 추천주로 지목됐다.
미래에셋증권 최윤미 애널리스트는 23일 '내패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2만8000원을 제시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네패스는 하반기 LCD 업황 둔화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최근 한 달 간 무려 24%나 하락했다"면서도 "하지만 대만 업체들의 최근 가동률 조정에도 불구하고 국내 패널업체들의 가동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우려는 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올해 초 일본 경쟁사의 DDI(Display Driver IC) 사업의 점진적 철수 발표로 삼성전자 중대형 부문에서의 점유율 확대가 하반기 이후 가시화될 것이며 지난 4분기 진출한 소형부문도 지속적인 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2011년 이후 주 고객사의 범핑라인 이전, 국내 WLP 12인치라인 증설이 예상돼 반도체부문 경쟁력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LED 패키징, 터치 패널, 컬러페이스트 등 자회사 성장성이 높은 것을 감안했을 때, 중장기적으로 자회사 실적 기여도 역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