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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에너지, 중소형원전 '성장 모멘텀' 기대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8.23 0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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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POSCO의 원자력사업 진출 의지가 SMART 개화를 앞당기며 동시에 일진에너지(094820)의 SMART 관련 성장모멘텀 또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17일 포스코는 원자력사업분야에 대한 전략적인 대응을 위해 원자력사업전략팀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동부증권은 이번 포스코의 원전 사업 진출 의지는 중소형 원자로 SMART(System-integrated Modular Advanced Reactor)의 적극적인 육성 의지가 포함돼 있으며, SMART 개화 시기를 앞당길 것이라 전했다.

SMART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97년부터 개발해온 안전성을 향상시킨 330MW 일체형 원자로로 원자력발전소의 10분의 1 규모의 중소형원전이며, 현재 일진에너지는 한국전력그룹 51%, 포스코 그룹 28%과 함께 2% 지분 참여와 BOP(Balance of Plant)제작 관련업체로 SMART 사업에 참가한 상태다. .

동부증권 최보근 연구원은 "기존 화공기기 제작과 플랜트 공사, 한국전력의 발전자회사 경상 정비 사업 다변화는 경기 변동에 제한적인 영향으로 작용했다"며 그 결과 "동종 화공 플랜트 업체 대비 일진에너지는 실적 안정성과 우수한 재무구조 등이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덧붙여 "화공플랜트 사업부문에서 고부가가치 태양광 장비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중소형 및 연구용 원자로 사업 확대를 통한 장기 성장성이 매력적"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