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투자증권은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성장성 우려가 불식되고 신약 도입 추진 중으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2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안했다.
이승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은 약가 인하 정책 불확실성에 따라 2009년 하반기 이후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며 “그러나 지난 2Q 실적 기준으로 동사는 일반의약품, 원료의약품 등 제품 포트폴리오 분산으로 원외처방액 비중이 낮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동사는 지난 5월 일반의약품 20% 가격 인상을 단행했고, UCB의약품 도입 이후 500억원 규모의 신규 대형 신약 도입을 추진 중이다”며 “2011년에는 700억원 매출 규모의 신규 대형 신약 도입도 추진 중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사의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21.0%, 23.4% 증가한 256억원, 375억원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 및 수익성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며 “주가 또한 지난 5월을 저점으로 반등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