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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김 아나운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늘(22일) 정규리그를 끝으로 모든 방송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하차 심경을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테고, 야구선수와는 연애하지 않겠다는 그동안의 발언 때문에 배신감을 느끼셨을 것”이라며 “결혼 발표 후 지금까지 무슨 생각으로 방송하며 버텼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힘들었다.”고 자신을 향한 비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잠시 방송을 떠나 공부를 하고 싶어졌고, 유학 준비를 하다 오빠와 만났다”면서 “항상 야구선수와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말해왔으나 오빠를 만나고 제가 가진 신념이 없어지고 최면이 풀렸다.”고 결혼 동기를 밝혔다.
끝으로 김 아나운서는 “힘들었던 순간 내 손을 잡아온 오빠에게 앞으로 남은 인생 빚 갚는 마음으로 예쁜가정 만들겠다”며 “4년 동안 받았던 너무도 과분한 사랑. 제대로 갚지도 못하고 떠나게 돼서 죄송하다. 평생 가슴에 안고 살겠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태균과 김석류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시즌 종료 후 12월께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깜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