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대우조선해양, 매물도 방제 봉사활동 실시

주말 및 평일 피해지역 자원봉사활동 실시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8.22 11:16:4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23시에 발생한 통영 매물도 원유유출사고와 관련해 지난 14일부터 거제시 남부면 함목마을 해안선 주변 방제작업을 시작으로 공곶이 등에서 방제작업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 사진= 지난 20일 대우조선해양 직원 200여명이 거제시 남부면 함목마을에서 오염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4일과 15일 주말 양일간 방제작업에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을 비롯해, 이번 주 오전 8시부터 6시까지 7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공곶이, 구조라, 와현, 내도, 함목마을 해변 등 피해지역에서 방제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 대우조선해양 자회사인 웰리브도 60여명 자원봉사자들이 피해지역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는 등 사고 극복에 힘을 모으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방제작업에 필요한 흡착포, 방제복, 방독면, 고무장갑, 직원 식사 등 2000여만원 지원물품을 지원했으며 향후 오염원 제거 현황에 따라 추가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07년 태안반도 원유유출사고에도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두 차례에 걸쳐 태안 의항해수욕장 일대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장비부족으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주민들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