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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폭염속 해비타트 찾아 화제

트위터상에서 34도 폭염속에서도 사랑의 집 벽체마감 모습 사진올려 눈길

이지영 기자 기자  2010.08.21 14: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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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21일 사랑의 집짓기 현장인 양평 해비타트를 찾은 모습이 트위터상에 실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일부 우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평소에도 트위터리안(트위터 사용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하고 소비자들의 밑바닥 인심을 경영에 바로 반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 부회장이 이날 양평 해비타트 현장(강상면 세월리 165-2번지)에서 직접 찍은 듯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 것이다.

이날 정부회장은 오후 1시께 사랑의 집 벽체 마감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정부회장은 "벽체마감작업합니다 현재온도 34도 ㅎㄷㄷ"이라고 짤막한 멘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여기서 'ㅎㄷㄷ'이란 매우 놀라워서 떨린다'란 뜻의 '후덜덜'의 약어로 최근 인터넷상에 누리꾼들이 자주 쓰는 표현인데 평소에 누리꾼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해온 방증이며 정 부회장의 튀는 감각을 잘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

이밖에 트위터상에선 정부회장의 이동경로가 거의 실시간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해비타트 운동은 집 없는 가정에 ‘우리 집’을 만들어주는 운동으로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1990년대 초부터 사랑의 집짓기와 집고치기 사업을 벌이고 있다.